[맛집] 여의도 대여죽집 - 아프지 않아도 꼭 먹어야 할 여의도 전통 죽집
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이 건강할 때 굳이 죽을 찾아먹지는 않을 듯 하다. 의사선생님의 죽 처방이 있거나 자가진단으로 위장에 문제가 있는 듯 하거나 아니면 무지막지한 숙취로 음식을 씹을 힘 조차 없을 때 그럴 때 보통 죽집을 찾게 된다. 죽집 하면 동네마다 있는 흔한 프렌차이즈 본죽과 죽이야기 말고 다른 대안은 없을까하다 찾게된 죽 맛집 여의도 대여죽집 주말 저녁시간에 방문했는데 홀은 텅 비어있었다. 홀은 비어있어도 식사중에 간간히 포장손님이나 '배달의 민족 주문~!' 소리는 자주 들을 수 있었다. 평일 점심시간에는 아픈 직장인이나 해장이 필요한 직장인들이 여럿 있지 않을까 싶다. 1983년에 개업한 죽 전문점이라니 죽 업계의 역사에 대해 잘 모르지만 본죽이나 죽이야기는 이집 앞에서 바로 머리박고 엎드..
[맛집] 쓸코의 전국맛집
2022. 4. 6. 10:5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