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맛집] 분당 서현 이가네양꼬치 - 신장위구르족도 반할 양꼬치
술 잘들어가기로 치면 어디에나 빠지지 않는 것이 중식인데 짜장면과 짬뽕만으로 고량주를 먹기엔 가끔 처량하게 느껴지고 한껏 차린 중식 코스를 먹자하면 소고기 값 부럽지 않게 나온다. 그럴 때 어디에나 흔하게 찾을 수 있으면서도 적당히 한 끼 잘 먹었다 느낄 수 있는 중식은 마라탕과 양꼬치 이날 끼리는 오랜만에 이가네 양꼬치 서현점을 방문했다. 이가네 양꼬치는 판교가 본점이다. 맛집이 부족했던 초창기 판교 상권에서 흔하디 흔한 양꼬치를 맛 하나로 평정한 이가네 양꼬치는 이제 서울과 수도권 여기저기에 있다. 최근 가격이 오른듯 하나 양꼬치 하나에 17,000원이면 약간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다. 끼리가 양꼬치 시세표를 취합해 본 건 아니지만 보통 13,000원 ~ 15,000원 선이었던 것 같다. 약간 높은 ..
[맛집] 쓸코의 전국맛집
2022. 3. 3. 17:57